[개봉/사용기]스마트폰 케이스 '신지모루 범퍼 강화 4DX 에어팁 젤리'-삼성 갤럭시 S24 Ultra

스마트폰을 새로 출시하는 걸 보면서 이번 출시제품의 디자인이 어떻고 색깔이 어떻고 해봤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케이스를 끼워버리기 때문에 사실 크게 달라질 건 없다
생폰자체로 쓰면 스펙 그대로의 두께, 색깔을 뿜으며 사용할 수 있겠지만, 수리비가 부담되거나 비슷비슷한 모양속에서 개성을 만들어내거나 또는 특정 수납기능을 이용하기 위한 사람들은  케이스를 끼울 것이고, 수리비가 부담이 되지 않아도, 보험을 가입해도 떨궜을 때 흠집은 그렇다 쳐도 충격으로 액정이 나갈경우 A/S 센터가서 시간을 빼앗겨서 결국 시간이 돈으로 연결되는 입장에서 귀찮고 손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케이스를 끼우게 되는 것이다
 
그나마 폰의 디자인과 컬러를 드러내면서 충격을 완화시키기에는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젤리케이스가 딱이라는 결론이 나버린 나는 젤리 케이스를 선택하였고 여기에 액정보호필름, 그리고 손목 보호를 위한 그립톡(뒷쪽에 스마트폰 세우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폰을 편하게 들 수 있는 것들), 특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녀석을 붙여주면 비로소 폰을 하나 사는데 완전한 준비가 끝난 것이라고 볼 수 있겠다
 
폰 악세서리 업계에서 여러분들이 자주 보았을 '신지모루'라는 제품의 투명 젤리케이스를 선택, 잘 사용하고 있다
 

쿠팽에서 주문하여 가볍고 하찮게 도착한 녀석
폰 기종마다 존재하니 여러분들의 기종에 따라 검색하면 가능
난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512G 모델용으로 구입
 

[개봉/사용기]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Samsung Galaxy S24 Ultra) | 출국 며칠 남기고 급하게 폰 바꾸게 된

 
 

자, 좀 기니까 잘 들어라

신지모루 범퍼 강화 4D.................

 
아 그냥 신지모루 투명 젤리케이스다
 
 

내가 사서 포스팅했던 녀석들 중에 하찮게 심플한 녀석 중 하나
비닐 뜯으니까 스펀지, 종이하나 나오고 이녀석이 끗
 
 

버튼을 감싸는 구조
갤럭시 S24 울트라는 버튼에서 지문을 인식하지 않고 액정 아래쪽 중간에서 인식하므로 이런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뒷쪽 카메라가 하도 많이 달려서 뒷판이 휑하니 시원하다
 
https://youtu.be/gb1x9hNl76k?si=O0kB07lskQP-Ybg4

 
 
 

이 구멍은 뭐지?
여기에 그 목에 거는 줄이나 손목에 감을 수 있는 줄을 다는 용도같다
덜렁덜렁하고 제법 편하겠군
브랜드네임을 사이드에 박아넣음으로써 원가를 업 시켰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저 모서리에 조금 튀어나온 부분 보이지?
케이스자체가 젤리라 말랑말랑 쿠션감이 있어 완충이 좋은데, 저 모서리 부분은 본체모서리랑 좀 떨어져서 마치 에어조던의 에어부분처럼 손으로 누르면 단단하면서도 말랑거리기 때문에 확실히 대놓고 '충격보호가 됨!' 이라는 느낌을 줌
 

자 그러면 어디 한 번 '신어' 볼래?
신지조던
 
 

투명한 케이스 덕분에 여러분이 부질없이 골랐을 것 같던 스마트폰의 컬러를 눈으로 보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하나의 장점은 갤럭시 S24 울트라의 카툭튀가 케이스 두께가 올라와주면서 바닥에 놓았을 때 덜렁덜렁하는 느낌을 좀 덜어주게 됨
 
 

아니 티타늄 블랙인데 너 회색이었냐?
빛에 따라 색을 바꾸는 능력이 있구나 너 오히려 좋아
 
 

이렇게 해서 드디어 마음을 놓고 침대에 던지고 소파에 던지고 테이블에 툭 던져놓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하찮은 보호필름이랑 그립톡도 포스팅을 해야 하나??
음...생각 좀 해보겠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 링크로 :)
https://link.coupang.com/a/b7K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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